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전해드리는 서울 금융 소식, 'Seoul Finance Snapshot #9'가 발간되었습니다. 

‘Seoul Finance Snapshot’에서는 서울시의 금융 관련 정보가 제공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
이번 호에서는 국내 금융회사 중 은행업을 영위하는 국내·외 은행과 저축은행에 대해 소개합니다. 

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분포 현황과 총자산 및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살펴본 선도 기업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○ 은행

- 정의: 은행업을 규칙적·조직적으로 경영하는 한국은행 외의 상업은행

- 현황: 대한민국에는 현재 20개의 국내은행이 있으며 65%가 서울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. 외국은행은 전체 34개 중 33개사가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. 국내은행 중 국민은행은 총자산이 573조 9,661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, 외국은행 지점 중에서는 제이피모간체이스가 총자산이 49조 425억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. 또한 당기순이익이 가장 높았던 은행은 한국산업은행으로,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○ 저축은행

- 정의: 신용이 취약한 서민 및 영세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「상호저축은행법」에 의해 설립된 민간 금융기관

- 현황: 대한민국에는 현재 79의 저축은행이 있으며 약 28%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SBI저축은행은 총자산이 15조 8,304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, OK저축은행은 당기순이익이 약 376억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. 또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전년도 대비 22%의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자세한 정보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,

지도를 클릭하시면 구글 맵을 통해 각 금융회사의 서울특별시 내 입점 현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